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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CR-1으로 입국2023-02-11 12:34
작성자 Level 1
첨부파일입국도장.png (422.3KB)

안녕하세요.. 저는 시민권자인 남편과 2021.1.6일 혼인신고를 한국에서 하고 주한미대사관을 통해서 인터뷰후에 CR-1비자를 받았습니다. 미대사관 인터뷰시점은 결혼2주년전이라 CR-1으로 비자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주변 사례들도 보고 저도 인터넷으로 여러번 검색해서 알아본 결과 입국시점이 결혼2주년이 지나면 ,,받아온 CR-1과 상관없이 공항에서 이민국직원이 결혼2주년이 지난 날짜를 확인후 스탬프를 찍고 거기에다가 IR-1으로 써준다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면 이민국에서 집으로 영구영주권을 보내준다고 주변 지인통해서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흰 입국날짜가 결혼2주년이 지난 2023.1.31일 워싱턴 덜래스 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그런데 공항 입국시 이민국직원이,, CR-1으로 비자를 받아왔기 때문에 결혼2주년이 지나도 본인은 CR-1으로 스탬프를 찍어준다고.. IR-1은 아니라고. 계속 말을 하길래.. 같이 입국한 시민권자인 남편이 여러번 설명을 했지만 그 직원은 모르는지 ..계속 무조건 CR-1 도장을 찍어준다고 하더라구요.. 답답한 마음에 그곳의 SUPERVISOR에게 다시 이런 사항을 이야기했지만. 그쪽에선 일단 CR-1도장을 받아가도 영주권카드롤 제작하고 보내주는 이민국에 이관이 되면 그곳에서 입국시점이 결혼2주년이 지난 부분을 확인하고 영구영주권으로 보내줄 수도 있다고 애매모호한 말만 하고 .. 결국은 저희는 공항을 빠져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이상 이민국직원에게 말을 하면 불이익?을 줄까봐 ..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어요. 

변호사님 이럴경우 CR-1으로 비자를 받고 들어와 입국시점이 2주년이 지나 들어왔는데 이민국직원의 무지로 CR-1 입국스탬프를 여권에 받아나와도 나중에 집으로 송부되는 영주권카드는 임시영주권이 아닌 영구영주권카드가 올까요??

 

이런사례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민국직원이 잘몰라 임시영주권이 올경우 변호사님께서 이런문제도 이의제기를 해서 영구영주권을 받을수 있게 해주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