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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1월 취업·가족이민 영주권 한달 진전2017-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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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전 부문에 걸쳐 영주권 발급 우선일자(final action date)가 1개월씩 진전됐으나 가족이민 영주권 사전접수일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연방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11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영주권 사전 접수일(date for filing)은 전 순위에 걸쳐 ‘오픈’상태를 유지했다.

또, 지난달 연방 의회의 임시 예산안 통과로 오는 12월7일까지 시효가 연장된 ‘리저널센터 투자이민’(EB-5)과 비성직자 종교이민(EB-4)도 사전 접수일과 영주권 발급 우선일자 모두 ‘오픈’상태를 나타냈다.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승인 우선일자는 전월 대비 1개월이 진전된 2016년 7월1일을 나타냈다.

취업이민 영주권 사전접수일자가 ‘오픈’상태를 유지해 취업이민 신청자들은 노동허가서만 승인 받으면 곧바로 취업이민 청원서(I-140)와 영주권 신청서(I-485)를 접수할 수 있다. 가족이민 영주권 승인 우선일자는 전 순위에 걸쳐 10월 영주권 문호에 비해 1개월씩 앞당겨졌다.

(미주 한국 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