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소식

제목취업 3순위 6주 앞당겨져…영주권 문호 순항2015-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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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많이 신청하고 있는 취업 3순위 영주권 문호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표 참조>

11일 국무부 영사과에서 발표한 3월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3순위 전문직 및 비전문직 부문은 2007년 3월 15일에서 2007년 5월 1일로 6주 앞당겨지며 전달과 같은 진행 속도를 보였다. 나머지 취업이민 순위는 오픈된 상태다.

가족 이민의 경우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2순위B)는 2005년 3월 1일까지 열리며 전달보다 6주 빨라졌다. 또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1순위)와 영주권자의 직계가족(2순위A) 순위도 전달보다 4주가 진전되며 무난한 상태를 보였다. 반면 시민권자 형제자매(4순위)와 시민권자의 기혼자녀(3순위) 부문은 각각 1주 진전에 그쳐 적체 상태임을 알렸다. 국무부 영사과는 4월부터 6월까지도 이달과 비슷한 속도로 영주권 문호가 진행될 것으로 예고했다.


 

 

(미주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