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영주권 가족 2A 오픈 유지

제목	9월 영주권 가족 2A 오픈 유지2015-05-22 00:00
작성자	Daniel Kim
영주권자 직계가족(배우자와 21세 미만 미혼자녀)의 영주권 문호가 다음달에도 계속 오픈 상태를 유지한다. 또 지난달 동결됐던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는 무려 1년 6개월이나 진전됐다.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9월 중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 2A순위인 영주권자 직계가족은 8월에 이어 9월에도 계속 오픈 상태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날 비자 블러틴에서 내놓은 향후 전망에 따르면 가족 2A순위 영주권 문호가 오픈됨에 따라 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중 영주권 문호에서는 다시 우선일자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됐다. 따라서 영주권자 직계가족은 서류 준비를 서둘러 9월 내로 영주권을 신청해야 노동허가 신청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달 한 달 진전으로 주춤했던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는 두 달 보름 진전해 다시 탄력을 받았으나 지난달 석 달 진전해 간만의 호조를 보였던 가족 1순위(시민권자 미혼자녀)는 2주 진전에 그쳤다. 가족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와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도 각각 6주와 한 달 진전에 그치는 답보 상태를 보였다.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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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영주권 가족 2A 오픈 유지2015-05-22 00:00

작성자

Daniel Kim

영주권자 직계가족(배우자와 21세 미만 미혼자녀)의 영주권 문호가 다음달에도 계속 오픈 상태를 유지한다. 또 지난달 동결됐던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는 무려 1년 6개월이나 진전됐다.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9월 중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 2A순위인 영주권자 직계가족은 8월에 이어 9월에도 계속 오픈 상태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날 비자 블러틴에서 내놓은 향후 전망에 따르면 가족 2A순위 영주권 문호가 오픈됨에 따라 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중 영주권 문호에서는 다시 우선일자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됐다. 따라서 영주권자 직계가족은 서류 준비를 서둘러 9월 내로 영주권을 신청해야 노동허가 신청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달 한 달 진전으로 주춤했던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는 두 달 보름 진전해 다시 탄력을 받았으나 지난달 석 달 진전해 간만의 호조를 보였던 가족 1순위(시민권자 미혼자녀)는 2주 진전에 그쳤다. 가족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와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도 각각 6주와 한 달 진전에 그치는 답보 상태를 보였다.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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