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소식

제목비숙련 3순위 간병인 취업이민 노동허가서 6월 접수 시작 2014-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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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비숙련 간병인 취업이민을 12년전에 처음 소개한 TIS에서는 캘리포니아 LA,OC 지역을 중심으로 비숙련 취업이민 희망자에게 영주권 취득및 미 이민 프로그램을 널리 알려왔다. 

12년전만 해도 닭공장 취업이민만이 유일한 비숙련 취업이민이었을 때 TIS는 캘리포니아 LA 지역으로의 간병인 비숙련 취업이민을 선도해 왔다.

최근 비숙련 간병인 취업이민의 성공적인 영주권 취득으로 몇몇 업체들이 간병인 취업이민을 시작하게 되었고, 경쟁 업체들에서도 간병인 취업이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게 되어 비숙련 이민 프로그램의 대표 직종은 간병인으로 간주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6월3째부터 LA, OC지역 간병인, 간호보조원의 노동허가서 3차 접수가 시작되며 이번 노동허가서 접수는 올해 마지막 오렌지 카운티 지역 접수가 된다. LA와 오렌지 카운티에 간병인 직종으로 비숙련 취업이민을 신청할 한인들은 서류 신청에 촉각을 다투어야 한다. 

6월 영주권 문호에서도 비숙련 취업이민이 4주 진전 되면서 현재도 영주권 취득의 수속기간이 1년 반정도를 유지하고 있다.노동허가서의 접수 후 2개월 후에 승인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이민청원서는 급행으로 신청할 경우 15일만에 승인되기에 지금 노동허가서를 접수하면 10월 정도에 이민청원서에 승인까지 완료 될 것으로 이민 수속업체들은 내다본다. 

그렇기에 미국에서 체류중이고 OPT 기간이 얼마 남지 않는 유학생들은 서둘러 간병인 취업이민 신청을 해야하면 올해안에 I-485접수까지 가능하다는 논리가 설득적이다. 

현재 이민청원서가 승인된 케이스들이 한 달 안으로 이민비자 비용 레터를 받고 있으며 비자 비용 납부와 동시에 DS-260를 접수하게 되면 대사관 진행하는 케이스도 1년 정도면 이민비자 인터뷰까지 가능할 것으로 이민 수속업체들은 내다본다. 

 

(미주 중앙 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