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중 영주권문호

국무부가 6월 15일 발표한 2018년 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의 전순위가 모두 계속 전면 오픈되었으며 가족이민에선 승인 가능일이 2주~7주 진전됐으며 접수 가능일도 고루 진전을 보였으며 최대 4개월 빨라 졌습니다.

7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취업이민이 지난달에이어 연속으로 문호가 오픈되었으며 적체가 심한 가족이민도 오랫만에 큰폭으로 진전되었습니다.

취업이민은 비성직자 종교와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을 포함해서 전순위에서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이 나 접수가능일(Filing Date)이 모두 오픈 되어 접수와 승인이 모두 가능 합니다.

취업이민 수속자들이 취업이민수속 첫단계인 연방 노동부의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만 승인받으면 2단계인 취업이민청원서인 I-140과 영주권 신청서 I-485를 동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작년 10월 1일부터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자의 인터뷰 의무화 규정이 새로 시행되면 인터뷰 날짜를 받기 위해서 상당 기간 기다려야하고 정해지는 인터뷰일에 이민국 심사관과 대면 인터뷰 해야 합니다.

7월 가족이민의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2~7주 진전되었으며 접수 가능일(Filing Date)도 2주 내지 최대 4개월까지 빨라졌습니다.

가족 1순위(시민권자 미혼자녀)는 승인 가능일이 2011년 4월 22일로 2주 진전됐고 접수가능일도 2012년 3월 8일로 두달 진전 되었습니다.

가족 2A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미혼자녀)는 승인 가능일이 2016년 6월 22일로 2주 더 나아갔으며 접수일은 2017년 12월 1일로 9주 진전 되었습니다.

2B순위(영주권자 성인 미혼자녀)는 승인 가능일이 2011년 8월 15일로 7주 진전되었으며  접수일은 2012년 1월 8일로 4개월 빨라졌습니다.

가족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는 승인 가능일이 2 2006년 5월 1일로 6주 진전됐고 접수일은 2006년 9월 22일로 2주 진전 되었습니다.

가족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는 승인 가능일이 2004년 11월 15일로 3주 진전됐으며 접수가능일은 2005년 5월 1일로 한달 진전 되었습니다.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legal/visa-law0/visa-bulletin/2018/visa-bulletin-for-july-2018.html

미국내에서 영주권 신청서(I-485)를 접수하려는 대기자들에게는 최종적으로 USCIS의 문호 차트가 기준이 됩니다.

미국내 영주권 진행자가 이민국 문호 차트를 확인하지 않고 국무부가 발표한 영주권 접수가능일에 영주권(I-485)을 접수할경우 서류 접수가되지 않고 서류가 반송됩니다.

일반적으로 국무부 영주권 문호와 연반 이민서비스국의 문호 차트가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영주권 신청시 http://www.uscis.gov/visabulletininfo 을 방문 최종적으로 영주권 신청 가능 날짜를 보고 결정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