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소식

제목이민단체들 주지사에 서한…뉴욕주 드림법안 통과 촉구2016-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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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ㆍ뉴욕이민자연맹 등을 포함한 뉴욕주 드림법안 추진위원회와 사회단체들이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에게 뉴욕주 드림법안의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주정부 학비지원프로그램(TAP)을 서류미비 학생들에게도 제공하는 주 드림법안을 9일 발표될 주지사의 주정연설 어젠다에 포함시켜 추진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공동명의로 7일 발송했다. 홍정화 뉴욕이민자연맹 사무국장은 서한에서 "이민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젊은이에게 공평한 교육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주지사가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민권센터 크리스티나 장 권익옹호 담당자도 "주지사가 서류미비 학생들과 뉴욕주 미래를 위해 학비지원프로그램의 확대 적용을 반드시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주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