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4년 3월부터 미국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IT 개발자입니다. 비자 관련 궁금증들이 많아서, QnA 상담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제 상황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내년 1월에 전역하는, 현재 산업체 복무중인 군인이고, IT 개발자이며, 의과대학에서 학사 졸업한 한국 의사입니다. 저는 내년 3월정도에 코파운더 한명과 같이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미국 법인으로 창업을 할 계획입니다. 제 코파운더는 한국에서 컴퓨터과학과 학사를 졸업하였습니다. 저희는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미국에 가려고 합니다. 현재 법인 설립 전이고, 미국 법인만 설립할 계획입니다. 지금 계획은 ESTA나 B1으로 짧게 미국에 방문한 뒤 현지VC에게 $265k 이상의 funding을 받고 IER에 지원하는 것이 plan A 이고, ESTA나 B1으로 짧게 미국에 방문한 뒤 한국에 돌아와서 E2 비자를 준비해서 받는 것이 plan B 입니다.

질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IER (international entrepreneur rule) 사례 아시는지, 현재 제 상황에서 현실적인 옵션일지 문의. IER 직접 처리해보셨는지, 혹은 처리해보신 분을 알고계신지 궁금합니다.

(2) E2 비자 최소자본금이 IT 스타트업은 보통 얼마정도인지 (법적으로 명시된 기준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제 상황에서 현실적인 옵션일지 문의

(3) B1 비자 얼마나 걸리는지, 현재 제 상황에서 현실적인 옵션일지 문의

(4) 미국에 거주하지 않아도 미국 법인을 설립할 수 있는 것인지 문의

(5) 1달 후 전역하는 현역 군인인데, 이러한 경우에는 전역 이후에 B1이나 E2 등등의 프로세스를 시작할 수 있는지, 아니면 비자 발급 자체는 군인 신분과 상관없는 것일지 궁금합니다.

(6) ESTA로 반복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경우 (ex. 3개월 미국에 있다가, 한국에 한달 있다가, 다시 미국에 3개월 있는 식으로 반복), 어떤 위험성이 있고 어떤 성공/실패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법적으로 명시된 기준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