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소식

제목영주권 사전판정 대기자2017-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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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사전판정(preadjudicated)이 끝났으나 영주권 문호가 열리지 않아 대기 중인 이민자들은 문호가 열리면 즉각 영주권 카드가 신속하게 발급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최근 사전판정 영주권 신청서(I-485)를 지역 이민국에서 텍사스와 네브라스카 이민서비스 센터로 대거 이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USCIS는 텍사스와 네브래스카 이민서비스 센터에 모아진 사전판정 I-485를 데이터 베이스화 해 영주권 문호가 열리면 즉시 영주권 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영주권 문호에서 우선일자 안에 들어간 취업 3순위 I-485의 경우 매달 1일 영주권 최종 승인과 영주권 카드 발급 예고 통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지역 이민국에 계류 중이던 사전판정 I-485가 올 들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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